매일 QT
내가 다시 올 테니 그때까지 보혜사 성령님 말씀 잘 듣고 기다려라.
하나님 사랑
2025. 2. 22. 06:13
예수님과 제자들의 이별 시간이 다가옵니다.
헤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아쉽고 서운했을까요.
제자들은 영문도 모르고 혼란스러웠겠죠.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하나가 유언처럼 들렸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비록 나는 떠나지만 나를 대신하여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어 그분이 가르치고
내가 했던 말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아멘.
그리고 "내가 갔다가 다시 돌아올 것이니
마음에 근심하지도 두려워 하지도 말라" 하십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보혜사 성령님이 내 안에 와 계심을 믿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마음에 근심도 두려움도 없습니다. 아멘.
오늘도 보혜사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요한복음 14:2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