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나라 되게 하소서

모세가 장막을 세우고 기름을 발라 구별하니

각 지파별 지휘관들이 덮개 있는 수레 6 대와

수레를 끄는 소 12마리를 봉헌하였습니다.

모세는 여호와의 말씀에 따라 각 지파에 분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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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손 자손들에게는 수레 2 대와 소 4마리를 주었고

므라리 자손들에게는 수레 4 대와 소 8마리를 주었으며

고핫 자손들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아니하였습니다.

이는 각 지파의 임무와 역할에 따라 분배한 것으로

공평하지는 않았지만 공정한 분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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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사회는 사회주의를 쫓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 국민에게 몇십 만 원을 공평하게 나누어 주자고 합니다.

마치 공평함이 분배의 정의인 것처럼 국민을 속입니다.

우리 사회가 그리고 나라가 병들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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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개인이 건강하고 가정이 경건하며 사회가 건전하고

나라가 정의롭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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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수기 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