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교회 목사님 세습 문제 어떻게 봐야 할까요?

하나님 사랑 2025. 5. 2. 05:39

하나님은

아론과 레위인들에게 성막과 회막을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택이고 선물이었습니다.

이스라엘 12지파 중 레위 지파에만 땅을 주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들은 하나님의 일을 도맡아 해야했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진 헌물은 그들의 몫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오늘날 교회 목사님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대형 교회의 목사 세습이 비난의 대상이 되곤 했었죠.

성막시대에는 세습이 하나님의 뜻이었는데

왜 오늘날은 비난의 대상이 될까요?

말씀대로라면 교회가 목사님들에게는 기업이 맞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요.

여호와 하나님!

성막시대와 오늘날 교회시대가 다름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긴다는 점에서는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목사 세습이 비난의 대상이 될까요?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민수기 18: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