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나는 하나님을 빽삼아 세상과 맞짱 튼다.

하나님 사랑 2011. 6. 29. 06:03

 

길을 가던 중
소낙비를 만났을 때
피할 수 있는 처소가 없다면
얼마나 난감하겠는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소낙비같이 불쑥 다가오는 일들로
힘겨워 할 때가 얼마나 많았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살아왔던 것은
내가 피할 처소
여호와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
나의 통곡소리를 들어주시고
나의 눈물을 닦아주셨던 분
내 기도에 신속히 응답하시고
나를 들어 세워주신 분이다.

나는 하나님을 빽삼아
세상과 맞서 맞짱 틀 준비가 되었으니
이 또한 하나님 구원의 손길이
이미 내게 와 계심이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