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하늘을 붉게 물들인 해오름의 광채가
하나님의 눈동자처럼 느껴진다.
옷을 여미고
몸을 감추어 봐도
감추어지기는 커녕
모든 것이 드러나는 세상이니
차라리 눈을 들어 하늘은 고며
나의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며 기도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악을 버리고 선을 쫓아 행하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내게 임할찌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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