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수고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

인간이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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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는 말한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아멘.

인간은 눈으로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로 들어도 가득차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즉, 끝없는 욕망의 삶을 사는 것이 인간이다.

하늘 아래서 그런 욕망을 쫓는 삶이 헛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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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수고하며 쫓아가는 욕망은 무엇인가?

그 욕망을 채우면 성공한 인생으로 만족할까?

눈으로 보아도 족함이 없다 하지 않은가?

귀로 들어도 가득차지 않다고 하지 않은가?

그런 욕망 뒤에 또 다른 욕망이 기다리겠지?

내가 진정 수고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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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지금 내가 수고해야 할 것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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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도서 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