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는 친구가 좋은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첫째, 넘어지면 일으켜 줄 수 있는 사람이어서 좋다.
둘째, 함께 눕는 것이 혼자 눕는 것보다 따듯하다.
셋째, 해치려는 자와 맞설 수 있는 세 겹 줄의 관계이다.
학대와 시기가 난무한 세상에서 친구는 소중한 존재다.
친구는 따듯한 온기를 전하는 위로 자가 될 수 있고
학대하려는 자에 맞서 함께 싸워 줄 수도 있다.
나에게는 그런 친구가 얼마나 될까?
요즘 세상을 보면 桃園結義 했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일수록 나쁜 일을 도모하고
그 일이 세상에 드러나면 적대적 관계로 바뀐다.
진정한 위로 자가 되시는 예수님 외에 영원한 친구는 없다.
여호와 하나님!
나에게 진정한 위로자 영원한 친구가 되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전도서 4: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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