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글을통해 전통적인 제사가 잘못되었다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리스도인은 왜 제사를 지내지 않는가? 이에 대한 종교적 이유를 알리기위해서다.
이것을 이해하기위해서는 천사론과 귀신론을 이해해야한다.
성경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의 천사장 루시퍼는 자신의 능력으로 하나님만큼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하나님께
대적하게 된다.
하나님은 천사장 루시퍼와 그 추종자들을 하늘나라(3층천)에서 내쫒아 버린다.(1층천으로)
이들은 1층천으로 떨어져 공중권세를 잡게된다.
천사의 특징은 사람과 달리 번식능력이 없는 중성이다. 즉 천사의 숫자는 전혀 변하지 않는다.
루시퍼를 추종하던 천사들도 루시퍼와 함께 1층천으로 떨어져 인간세상의 공중권세를 잡고있는것이다.
성경은 이들을 악의 천사 즉 귀신이라 부른다.
무속인들이 천신,만신하며 부르는 그들의 신이 바로 악의 천사 즉,귀신인 것이다.
그러면 사람은 죽은후에 그 영혼이 어떻게 되는가?
사람의 영혼과 천사는 다르다. 살아서는 영혼이 천사보다 못하지만 죽은 후 영혼은 천사보다 낳다.
즉, 죽은 사람의 영혼은 천국이든 지옥이든 어디론가 이끌려 가게된다.
기독교에서 제사를 지내지 말라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과 달리 그 제사 상에 와서 절 받는 자는 바로 악의 천사 귀신이기때문이다. 내 조상의 영혼은 이미 가야할 곳으로 가고 없기때문이다.
루시퍼를 추종한 악의 천사 즉, 귀신은 죽은 영혼의 목소리부터 그의 모습을 흉내낸다.
그러면서 인간들로부터 제사상을 받고 기뻐한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그들을 공중권세잡은 자들이라고 말한다.
조상을 생각하는 마음이 어찌 아름답지 않겠나. 그 마음은 꼭 제사가 아닌 추도예배로써도 충분하고 오히려 영의 세계의 왕이신 하나님께 부탁할 수 있어 좋은 것이다.
그래서 제사를 지내는 대신에 추도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성경말씀에는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자는 지옥에 간다했거늘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깊이를 알고 믿는 믿음이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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