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

이 믿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만일 지금 이러한 상황이 내 앞에서 전개된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

계급이 존재하는 특수사회에서 살아가면서
죽음도 아닌 일로 하나님을 멀리했던 일이 얼마인가?
그러면서 이것도 하나님이 나를 살리기위해
나를 인도하시는 길이라고 합리화하며,,,,
그만큼 나는 연약한 믿음의 소유자이다.

오늘 사드락과 그의 친구들은
이 세상에 하나님보다 더한 가치는 아무것도 없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세상 권력 앞에서 하루아침에 손바닥 뒤집듯
변하는 인간의 더러운 마음을 보게된다.

주여! 오늘 나의 삶이 최고의 가치인 하나님을 향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1.1.12(水)QT/다니엘 3: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