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놀라운 일이다.
다니엘이 부럽다.
다니엘이 왕을 찾아가
자신이 왕의 꿈을 해석하겠다고
약속한 용기는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이것이 바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 아닌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
그냥 보통 믿음이 아니라 확고한 믿음이다.
그 믿음이 죽임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다니엘에게 자신감을 주었다.
다니엘의 하나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다음과 같은 그의 고백에서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지혜와 권능을 갖고 계시고
왕을 폐하기도 세우기도 하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자에게 총명함을 주시며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 있는 것을 아시며
빛과 함께 계신 분이다"
주여! 다니엘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2011.1.7(金)QT/다니엘 2: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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