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이해할 수 없는 제사방법

하나님 사랑 2011. 9. 27. 05:53

 

피비린내 나는 장면이다.
숨이 넘어가는 동물의 애처로운 비명소리
여기 저기 피가 뿌려져 비린냄사가 코를 찌른다.
이미 죽어버린 소, 양, 염소의 내장을 꺼내 불사르니
매캐한 냄새와 연기로 눈을 뜰 수 없다.

그런데 어찌하여 하나님은 이런 제사를 좋아하실까

동물도 생명이거늘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호흡을 불어넣어주신 생명인데
왜 꼭 이런방법으로 제사를 받으시는 것일까
도데체 얼마나 많은 동물이 죽어야했을까

하나님 저는 이 레위기 말씀을 읽을때마다 궁금합니다.
왜 처음부터 지금과같은 예배의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으셨을까

너무도 많은 동물을 죽여야했기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제물로 받으시고
더 이상 동물의 희생이 없게 하신 것인가

궁금합니다.

 

레위기 3 : 1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