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다 사랑이 우선이다.

안식일에 예수님이 움직일 때마다 
나쁜 마음으로 지켜보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서 고발할 증거를 찾고자 하는 
나쁜 마음을 갖고 있었다.

그들의 마음을 아시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생명을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는 질문을 하시면서 
병든 자를 고치셨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는 예수님에게서 고발할 증거를 찾고자
따라 붙어다니는 자가 있듯이 
예수님을 믿는 나에게도 
항상 마귀가 따라 붙어 다닙니다.

또 다른 하나는 법보다 사랑이 우선이라는 것입니다.
즉 법을 지켜 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랑이 더 중요하다는 것으로 법을 초월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내게서 고발할 증거를 찾는 마귀가 있음을 경계하고
법보다 사랑이 우선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막아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있게 하소서

특별히 허락하신 새 생명으로 감사가 넘치게 하시고
우리 가족의 기도가 주님의 뜻에 합당하기를 원하며
우리 나라와 교회가 바로 서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누가복음 6: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