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은 자식을 향한 부모의 마음과 같다.
부모는 죽는 날까지 자식에 대한 걱정으로 산다.
비가 오면 짚신 장사하는 아들을 걱정하고
맑은 날에는 우산 장사하는 아들을 걱정한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않는다.
자식에 대한 부모의 걱정은 사랑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의 마음도 자식에 대한 부모의 마음과 같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다.
내가 하나님을 떠나 세상 속에서 방황할 때
안타까운 마음으로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
내가 회개하며 돌아올 때 하나님은 크게 기뻐하시며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나를 품어 주신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막아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누가복음 15: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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