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에서 복귀한 다윗의 신하 요압은
아브넬이 다녀갔다는 소식을 듣고
다윗 모르게 전령을 보내 아브넬을 데려와
성문 안 음침한 곳으로 데려가 죽였으니
이는 죽은 동생 아사헬에 대한 복수이다.
이 상황은 요압 개인에게는 복수극이지만
다윗 왕의 입장에서는 상대국 사신을 죽인
몰지각하고 비열한 외교 문제이다.
따라서 다윗은 아브넬의 죽음을 애도했다.
그러나 아브넬의 죽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여호와 하나님!
아브넬의 죽음을 통해 죄의 유전성을 보며
죄를 죄로 갚아서는 안됨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무엘하 3: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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