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은 후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의 선물을 받았으니
이 때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했다.
회개가 핵심인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마음 깊이 우러나는 뉘우침이 있어야 한다.
입으로 고백한다고 다 회개가 아니다.
회개는 엄청난 우주의 변화다.
천국을 다녀온 스베덴보리는 말한다.
사람이 죽어 그의 영이 중간 영계에 들어가면
먼저 위선적이었던 것들이 다 벗겨진다고 한다.
회개는 바로 나의 위선을 벗겨야만 하는 것이다.
나의 속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
반복되는 일상에서의 회개가 또 다른 위선이 되지 않길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2:3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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