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즘 한 지인의 페이스북 글을 보면서
몹시 불편함을 느낀다.
그의 글은 목사님을 악마화 하고
성도들을 미치광이로 치부하는 교회 비난 글이다.
전도는 커녕 그러지 말라고 타이르고도 싶지만
워낙 강성이어서 논쟁하고 싶지 않아 참고 있다.
사울이 바울된 것처럼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그분도 언젠가는 회개하고 돌이키는 날이 있겠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안타깝게 보기만 한다.
베드로와 요한은 앉은뱅이를 치유한 후
이 기적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 결과임을 전하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
저의 지인이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3: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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