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데반이 죽은 후 사울은 교회를 없애려고
성도들을 잡아다가 감옥에 가두었다.
성도들이 흩어져 도망가기 시작했다.
도망간 성도들은 곳곳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교회 하나 없애려고 하다가 곳곳에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다.
빌립은 사마리아 성으로 내려가 복음을 전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붙었던 귀신을 쫓아내고
중풍 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온 성이 기쁨으로 가득했다.
곳곳에서 복음을 듣고 믿는 자들이 늘어났다.
여호와 하나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세상의 법칙과 다르게
하나님의 법칙은 흩어짐이 기회임을 믿습니다.
똑같은 사안도 어떤 관점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름을 봅니다.
결국 내게 유익이 되는 관점으로 보는 것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도행전 8: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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