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우리 교계에 목사 세습이 문제가 되었다.
아들에게 담임 목사를 물려주고 싶은 아비의 마음
어찌 이해할 수 없겠냐 마는
이미 폐한 율법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 문제다.
레위 지파에서 제사장직을 수행한다는 율법은
혈통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평강의 왕 멜기세덱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이미 폐한 지 오래니 세습은 사라져야 할 구습 아니겠는가?
여호와 하나님!
율법으로는 완전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히브리서 7: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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