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앞에 전개되는 모든 상황이
내가 원하는 것이든 원하지 않는 것이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최고의 축복이라 믿는다.
이것은 분명 나의 영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막상 원하지 않는 상황이 전개되면
축복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실의에 빠지곤 한다.
이것은 분명 나의 육적인 모습이다.
예수님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있다.
즉 영적인 눈을 뜨고 계신 것이다.
한편 제자들에게 당신이 그리스도임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경고하신다.
육적인 관점에서 십자가에 대한 인간적 두려움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신다.
여호와 하나님!
내 앞에 전개되는 모든 상황이 축복의 선물임을 믿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마가복음 8:2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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