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사람은 믿음이 아닌 긍휼히 여겨야 할 대상이다.

하나님 사랑 2024. 2. 1. 05:22

곧 있을 고통과 고난의 십자가 사건을 앞두고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을 입성한다.

수 많은 군중들이 환호하고 호산나를 외친다.

호산나는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뜻이다.

멀지 않아 증오와 저주의 외침으로 바뀔 것이다.

이 장면만으로도 인생의 교훈을 얻는다.

인생은 롤러코스트와 같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

오르막이 높을수록 내리막도 깊다.

사람의 마음은 왜바람같으니 갈피를 못잡는다.

여호와 하나님!

사람은 믿음이 아닌 긍휼의 대상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마가복음 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