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과 이스라엘에 대한 소문이 퍼져나갔다.
스바(오늘날 에디오피아)의 여왕이 확인하고자
여러가지 선물을 준비하여 솔로몬을 찾아왔다.
직접 만난 솔로몬은 소문보다 더 지혜로웠다.
솔로몬은 스바 여왕에게 선물을 주어 보냈다.
에디오피아 건국 서사시 케브라 나가스트에는
솔로몬이 스바의 여왕(마케다)을 사랑하여
그녀를 책략에 빠트려 하룻밤을 보내 태어난 아이가
에디오피아 초대 황제 메넬리크 1세라 한다.
메넬리크 1세는 성장하여 솔로몬을 만나
법률과 신학을 배웠고 언약궤를 받아왔다고 한다.
명성을 얻고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는 것
분명 하나님의 축복이다.
그러나 잘 나갈 때 조심하라고 명성을 얻었을 때
절제해야 하는데 솔로몬과 스바 여왕의 사랑이
과연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궁금해진다.
여호와 하나님!
잘 나갈 때 조심하여 절제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열왕기상 10:1~13 -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나는 하나님의 은혜다. (0) | 2024.04.28 |
---|---|
내가 가야 할 곳, 가야 할 길 (0) | 2024.04.27 |
빛과 그림자 (0) | 2024.04.25 |
하나님이 직접 밝힌 인생의 성공조건 (0) | 2024.04.24 |
하나님과 긴장관계를 유지해라. (0) | 2024.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