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적인 관점에서 어느 공동체든 메이저와 마이너가 존재하죠.
메이저에 속한 사람이 볼 때 마이너는 별 볼일 없는 존재구요.
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부터 제자로 부름 받은 자들이
메이저 그룹에 속한 사도들이라면
사도 바울은 마이너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관점에서는 모두가 쓰임받기 위한 똑같은 존재죠.
사도 바울은 유대교인으로서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했던 자입니다.
그러다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게 되었구요.
그 후 바울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도 된 자로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택함 받은 자임을 고백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이 죄인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택함 받은 자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갈라디아서 1: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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