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사도로 부름받은 바울은 디도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가 베드로 등 유명한 사도들을 만나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그러나 함께 간 헬라인 디도에게 할례를 받게 하지는 않았다.
이는 할례가 구원의 조건이라 믿는 유대인들의 율법이
신앙의 본질을 벗어나 복음 전파를 제한하기 때문이다.
신앙의 본질은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
믿음에는 어떤 조건도 붙어있지 않음을 새삼 깨닫는다.
즉, 복음은 만민에게 평등하고 이방인이 존재하지 않는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 아무 조건 없음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드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갈라디아서 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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