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편의 말씀 주제는
단련하시는 하나님과 응답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 된 자들을 단련하십니다.
마치 물과 불로 불순물을 제거하듯이 말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여러 고난의 과정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단련시키는 과정입니다.
그 단련의 과정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우리를 고난의 수렁 속에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기도의 응답은 내 영혼이 먼저 느끼게 됩니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도 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옵니다.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는데 마음이 평안합니다.
그것이 내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항상 나를 살피시고 내 기도에 응답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시편 66: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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