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마라!

하나님 사랑 2009. 5. 3. 14:21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시편 73:1-3 "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삶을 들여다보면 참 이해 못 할 일이 많다.

 

가장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불의를 행하는 자가 정의로운 자보다 잘 되고, 잘 산다는 것이다.

그때마다 도데체 하나님은 계신것인가? 하는 의문을 갖기도 한다.

 

그 대답이 오늘 말씀가운데 있다.

악인의 형통함을 볼때 내 눈에 보인 그 악인은 정말 거만하고

오만하여 꼴보기도 싫다.

곧 나의 질투함이 내 마음속에 가득하기에 그의 모습이 내게 오만하게 보였고 꼴보기도 싫어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나를 넘어질뻔하게 하셨고 나의 걸음을 미끄러질뻔하게 하셨다.

악인을 넘어뜨린것이 아니라 그를 질투한 나를 넘어뜨리는것이다. 왜 그럴까?

 

나를 택하셨고 나를 당신의 자녀로 택하셨기때문이다.

시편기자는 73편 17절에가서 정확하게 대답하고있다

 

내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때에야 비로서 그들의 종말을 깨달았다고,,,,

그 종말은 곧 갑자기 황폐해지고 진멸한것이다.

 

하나님은 질투하는 나를 깨닫게 하기위해 미끄러질뻔하고 넘어질뻔하게 하셨지만 형통함을 자랑하던 악인은 종말에 진멸당하게 된것이다.

 

하나님은 오늘 내게 말씀하신다

비교하지말고 부러워말고 질투하지말고 시기하지말라고,,

너는 내가 사랑하는 내가 택한 나의 종이니 오히려 그들을

축복하고 기도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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