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을 선지자라 여겼습니다 그리고 메시야 즉 그리스도가 올 것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여인 뿐만아니라 사마리아인들이 다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예배장소에 대해 유대인들과 갈등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났을때 그 여인은 온 동네를 돌며 예수님의 오심을 전하였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축복이 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예배장소에 대한 논쟁의 의미없음을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찾는 예배자는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여인이 기다리는 메시야가 바로 예수님 자신임을 밝히시고 예수님 앞으로 달려오는 사마리아인들을 만나주시고 축복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먹을 것을 사러 동네로 들어갔다가 돌아왔습니다 무엇을 사서 왔는지는 알 수 없으나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이 말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이상히 여겼습니다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들과 상종하지 않는 분위기때문이죠 육적인 갈급함을 느끼고 있는 제자들의 눈에는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닌 유대인으로 보여지고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하나님이 찾는 진정한 예배자가 어떤사람인줄은 몰랐으나 메시아인 예수 그리스도를 갈망하며 기다렸고 그를 만났을때 온 동네에 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날 수 있게 한 사마리아 여인 그러나 이 여인이 바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참된 예배자가 아닌가? 예수님과 함께 행동하며 제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나 영적인 갈급함을 깨닫지 못하고 육적인 갈급함에 목말라하는 제자들 그들의 눈에는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아닌 능력있는 유대인쯤으로 보였으니 함께 있어 매일 보고 듣는다 하여 하나님이 찾는 참된 예배자가 아니고 떨어져 있고 볼 수 없어도 진정 영적인 갈급함으로 사모하며 기다리는 자가 바로 하나님이 찾는 참된 예배자임을 깨달으며 주일 아침, 참된 예배자로서 섬기기를 원합니다
2010.1.17(日) QT / 요한복음 4 : 19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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