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죠.
막달라 마리아
이름은 모르지만 예수님이 사랑했던 제자 그리고 베드로
이들이야말로 축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 부활의 그 역사적 순간을 가장먼저 본 최초의 목격자로서
오늘날까지 살아계신 예수님의 결정적 증인이 되었으니까요
저들은 자신의 이름이 세상끝날까지 불리어질 것이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욕심같지만 그런 소망이 생기는군요
세상끝날까지 내 이름이 불리어질 수 있는
예수님의 결정적 증인이 되고싶다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능치 못할일이 없기에 불가능할 것도 없죠
2010.3.19(金)QT/요한복음 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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