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예수님은 인류구원을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인간으로 살아계시는 동안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며
병든자에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해주시고
최후로 십자가에 못박히어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인류를 구원하셨으니
이제 그 일을 다 이루신 것이라. 아멘
나는 하나님께서 미리부터 아시고 불러 세워준자
나는 하나님께서 세상에 보낸 편지
나의 삶 자체가 세상에 보내는 하나님의 메세지라
내게 맡겨주신 주님의 사명을 다했을때
나도 다 이루었다 라고 말하며 떠나고싶다
그때 내 가족들은 울음바다를 이루기보다
환희의 찬가를 부르며 내 영혼이 하늘나라로
들어감을 축하 해 주기를 바란다
2010.3.17(水)QT/요한복음 19: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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