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잘못된 상상일까?

하나님 사랑 2010. 7. 14. 05:27
율법 시대를 돌아보면 회개하는 마음으로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 때마다 살아있는 동물을 잡아 그 피를 제단에 뿌린다.

생각해보라. 모든 인간이 죄를 씻기위해 동물을 잡는다면
도데체 얼마나 많은 동물을 죽여야 하는가
생명의 귀중함은 온데 간데 없고 오로지 인간중심의 모습이다

어쩌면 하나님도 걱정 아닌 걱정을 하셨을 것같다.
원죄적 죄를 갖고 태어난 인간들이 또 다시 죄를 범치 않을 수 없을 것이고
죄를 씻기위해 죄를 지을 때마다 살아있는 동물을 죽일 것이니
그 피비린내나는 잔악함을 어찌 눈 뜨고 볼 수 있겠나

고민끝에 내린 결정,,, 한 번에 끝내야겠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그 분의 피로 인류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것 아닐까
우리 하나님은 생명을 귀중히 여기시는 분이고 기독교는 그런 종교이다.
인간 만이 아니라 동물의 생명까지도 귀중히 여긴다.
 
2010.7.14(水)QT/히브리서 7: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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