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백각이 불여일행(百覺이 不如一行)이라!

하나님 사랑 2011. 3. 17. 05:47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써준 돌판을 받았으며
모세를 통해 이제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기업으로
복있는 삶과 장구한 인생을 보장받는다는
보증수표와 같은 말씀을 듣는다.

이것은 비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주신것이 아니다.
나를 포함한 오늘날 그리고 미래에 태어날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된다.

나의 삶을 돌아보면
하나님이 내게 주신 기업과 축복이 있었다.
그러나 늘 넘어지고 쓰러지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못했기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때는
꼭 사탄이 다가와 나를 다른 길로 유혹한다.
마치 뱀이 하와를 유혹하듯이 말이다.

아담과 하와가 유혹받았던 일은
태초에만 있었던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그들의 죄가 유전되어 지금의 나도
같은 유혹에 넘어지고 쓰러지곤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일어나 다시 걸으라고,,,
뒤를 돌아보아 하나님의 축복을 되새기며
하나님의 말씀위에 다시 서서 걸으라 하신다.

하나님은 내게 참으로 큰 축복을 허락하셨다.
나는 그 축복을 기억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겨 본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탄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날이 될 것임을 고백한다.

백문이 불여일견(百文이 不如一見)
백견이 불여일각(百見이 不如一覺)
백각이 불여일행(百覺이 不如一行)임을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