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의심하는 마음을 낱낱히 파헤쳐 보자.
무엇인가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루어 주심에 감사드리기보다는 과연 이루어 주실지
궁금해한다. 아니 궁금해 한다기보다 의심한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의심하는 정도는 이루고자하는 소망함이 크면 클수록 더하다.
소망의 의미를 지나쳐 거의 욕망의 수준이라고 할까
그정도가 되면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는 정도가 매우 크다.
의심의 정도가 크다 못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점쟁이를 찾아가는이도 있다 한다.
이것이 바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지 못한 일일 것이다
나도 하나님 앞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지도 선량하지도 못한 일이 많음을
고백한다. 그리고 회개하며 용서를 구한다.
오늘 하루,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만을 하며 살기를 원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의 결정 기준요소는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일인지,
또 선량한 일인지를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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