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함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우리가 이와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능력이 크고도 많으신 예수님이
자신의 것은 모두 다 내려놓으시고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심은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받아들이는
중요한 절차였다.

성령님의 임재하심은
자신의 것을 다 내려놓을때
자신의 그릇을 다 비울때
강렬하게 임하심을 깨닫는다.

오늘도 나는 성령충만함을 원한다.
그러기위해서는 나의 그릇을 비우라는
주님의 음성을 기억하며
나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회개의 기도를 드려본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