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나는 지금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나?
내 감정의 그늘에 가려진
나의 진짜 모습은 무엇인가?
무척이나 Smart 하고 열정적이며
소신껏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는 나
하지만 그 속에 가려진 나는
뭔가 큰 변화를 기대하며
또 다른 돌파구가 형성되기를
소망하고 있지 않은가
내가 내 눈속에 들보를 보지 못하고
남의 눈속에 티를 말하는 것은
내 감정의 그림자에 밖힌 허상의 눈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내 감정의 겉 옷을 벗어버리고
그 그늘 속에 가려진 진짜 내 모습으로
하나님께 간구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이다.
오늘도 나는 나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고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며 기도한다.
하나님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아멘
'매일 Q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고철에 불과합니다. (0) | 2011.07.16 |
---|---|
2011년 7월 15일 오전 06:00 (0) | 2011.07.15 |
2011년 7월 14일 오전 05:50 (0) | 2011.07.14 |
잘 되는 사람과 안되는 사람의 차이 (0) | 2011.07.14 |
2011년 7월 13일 오전 05:58 (0) | 2011.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