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적과 같은 축복이 지금도 내려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소경이 눈을 뜨고
귀신이 쫓겨 나며 벙어리가 말을 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소경과 벙어리에게는 엄청난 축복이었습니다.

이 기적과 같은 축복이 내게도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조명탄 사고로 군생활을 마쳐야할 쯤
주님은 내게 지혜를 주시어 그 원인을 발견케 하시었습니다.

췌장암 진단으로 죽어야할 쯤
주님은 내 안에 암 덩어리를 감쪽같이 제거하여 주셨습니다.

이 기적과 같은 축복은 지금도 내려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마땅히 죽어야 할 죄인이
지금 살아 있는 것도 기적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동행하시는 한
이 기적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임을 믿습니다.

내가 바라는 그 기적이
지금 내 안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느껴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