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 18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예수님은 세상을 떠나 하나님께 돌아가시기 전제자들에게 마지막 당부의 말씀을 하십니다.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할 것이다. 아멘.​예수님이 자신과 하나님에 대해 제자들에게 설명하지만제자들은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지 못합니다.3 차원 세계의 의식 체계에 묶여 있기 때문이겠죠.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나를 믿고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그리하면 내가 행할 것이다. 아멘.​여호와 하나님!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을주께서 아시오니 말씀하신 대로 행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

매일 QT 05:26:31

주님! 내가 사탄의 먹잇감이 되지 않게 하소서

이미 다 알려진대로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팔아넘긴 제자입니다.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그 순간까지도누가 예수님을 팔아넘길 제자인줄 아무도 몰랐어요.심지어 가룟유다조차도 자신이 그인줄.몰랐으니까요.왜냐, 아직 사탄이 그의 마음에 들어가지 않았으니까요.사람의 마음은 참 간사하다 하죠.자기 이익에 따라. 수시로 바뀌니까요.아마 누구도 가룟유다를 비난할수 없을겁니다.그 간사한 마음에 사탄이 들어가면 이겨낼수 있을까요?물론 순교하면서까지 사탄의 유혹을 이겨낸 사람도 많아요.여호와 하나님!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쳐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한복음 13:21~30 -

매일 QT 2025.02.18

섬김의 리더십을 행하라.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준 행위는오늘날에도 섬김의 리더십으로 대표 됩니다.해병대교육훈련단장때 연대장의 건의가 있었습니다.신병들이 천자봉 행군을 마친 후, 훈련 소대장이환자 파악 목적으로 세족식을 하겠다고 하여 승인했습니다.​세족식이 있는 날 현장을 가보았습니다.소대장도 울고 신병도 우는 진기한 장면이 감동이었어요.발바닥이 벗겨지고 물집이 터져 피가 나는 신병의 발을 보고소대장은 아픔을 느꼈나봐요.하늘 같은 소대장님이 발을 씻겨주니 신병은 감동이었겠죠.​여호와 하나님!​예수님이 보여주신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기 원합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매일 QT 2025.02.17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본받읍시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일은몇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특별히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상관이 없느니라" 하신 데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첫째는 영적 정결함과 구원의 필요성입니다.즉 예수님의 구속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그분과 참된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둘째는 예수님이 주시는 죄의 용서와 정결함을거부하면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결국 예수님의 말씀은 단순한 행동지침이 아니라구원의 필요성과 죄사함의 은혜. 제자로서의삶의 태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본받아 살아가는 것이참된 제자의 길음 깨닫습니다. 아멘​여호와 하나님!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본받아 살기 원합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

매일 QT 2025.02.16

진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사람들이 예수님과 그의 표적을 보고도 믿지 못하였으니 이는 일찍이 선지자 이사야의 말을 이루려 함이라.즉,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니어떤 이들은 마음을 완고하게 하여 믿지 않게 하신다.​또 어떤 관리들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출교 당할까 두려워 떳떳하게 믿는다 말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중히 여겼기 때문이다.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이 쉽지 않은 것임을 알 수 있다.​여호와 하나님!먼저 내 마음으로 듣고 깨달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그리고 하나님의 영광보다 나의 영광을 위해 살았음을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매일 QT 2025.02.15

아픔 속에 맺히는 하나님의 뜻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아멘.평범한 자연의 섭리를 말씀하신 것 같지만 사실은예수님의 인류 구원을 위한 십자가 사건을 암시하고 계신다.​"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소서.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아멘.예수님의 인간다운 면모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마음을 그대로 보여주고 계신다.​여호와 하나님!살다 보면 지금 겪고 있는 일이 아프고 괴롭지만하나님의 뜻이기에 받아들여야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 받고 힘을 내게 하소서.​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

매일 QT 2025.02.14

하나님과 같은 시선 다른 생각

로마 제국의 식민 지배 하에 있던 유대인들은자유를 되찾아 줄 지도자를 갈망하고 있었습니다.그 지도자가 바로 예수님이라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그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를 외쳤습니다.​종려나무는 불사조를 의미하며 승리와 구원을 상징합니다.호산나는 "지금 구원하소서" 라는 의미입니다.예수님을 따르는 무리의 대대적인 환영 모습에서 그들이 얼마나 자유(해방)를 갈망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그러나 예수님의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습니다.​여호와 하나님!세상적인 관점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유대인들의 모습이곧 하나님을 믿는 나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그래서 늘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은 서로 다른 곳에 있나봅니다.그럼에도 하나님을 믿는 내 마음이 변함없음에 감사합니다..

매일 QT 2025.02.13

그럴듯한 이유 뒤에 사탄의 마음이 있다.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그곳에서 예수님을 위해 잔치를 하니마리아가 향유 곧 나드 한 근을 가져다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로 그의 발을 닦으니향유 냄새가 온 집에 가득하였다.​예수님의 제자 가룟 유다가 300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사람들을 줄 것이지어찌 예수님 발 닦는데 낭비하느냐고 마리아를 질책하니예수님께서 그냥 놔두어라 하시며그는 나의 장례를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다.​오래 전 현역 군인 시절 나도 가룟 유다와 같았다.교회가 거두어 들인 헌금의 십일조는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고목사님의 교회 리모델링 등 예산 사용에 대해그럴듯한 이유를 내세우며 비판하곤 했다.​여호와 하나님!그럴듯한 이유 뒤에 사탄의 마음이 있었음을 고백하며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그리고 회개할 수 ..

매일 QT 2025.02.12

예수님을 향한 핍박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이다.

대제사장 가야바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 온 민족이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유익이다."이는 예수님의 희생이 유대 민족의 구원을 위한 섭리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신학적 관점에서 예수님의 희생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의 핵심입니다.그 희생은 유대 민족 뿐 아니라 온 인류에게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완벽한 섭리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여호와 하나님!​사랑의 그릇으로 왕따, 배신, 비난, 희생을 담아내는 예수님을 바라봅니다.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요한복음 11:45~57 -

매일 QT 2025.02.11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라.

나사로의 집 눈물의 골짜기엔고요한 바람만 스쳤네마르다의 한숨 마리아의 눈물나흘 밤이 깊어 만 갔네​무거운 돌 문 뒤 차가운 잠생명은 떠났고 희망도 숨을 죽였네그러나 멀리 예수께서 다가오시니빛이 그 발자국 따라 흐르고​"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그 음성은 새벽의 노래 같아어둠을 가르고 죽음의 사슬을 풀었네천천히 그러나 분명히....​눈을 뜬 나사로 빛 속에 서서 첫 숨을 내쉬며 주님을 바라보았네사랑이 죽음을 넘어 새 생명의 문을 여니눈물은 기쁨이 되었네​부활의 기적은 그날만의 이야기가 아니었으니우리 마음에도 매일 아침"나오라" 하시는 부르심이 들리리라. 아멘.​           - 요한복음 11:36~44 -

매일 QT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