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귀신들린 딸을 위해 예수님께 매달린 가나안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컸을까?
한마디로 개 취급을 하였으니,,,
그럼에도 가나안 여인은
오직 딸에게 들어온 귀신만 쫓아낼 수만 있다면
개 취급을 받는다해도 별 문제가 아니라는 자세이다.
가나안 여인의 열망함은
최소한의 자존심마저 다 내려놓고
꼭 이루어야 한다는 열망과 믿음이 있었으니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그렇다. 기도하면 예수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이라는 믿음
그 믿음만 있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올인해라
그러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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