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활한다.

예수님의 돌아가심

돌 무덤에 안치하심

다음 날 무덤의 돌 문이 열리고

예수님의 사체가 사라졌다.

부활이다.

죽음이 곧 부활이라는 나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고백한다.

부활은 육체까지도 다시 살아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은 어디로 가신 것일까?

제자들과 함께 있던 자리에서

하늘을 향해 들려 올라가셨다.

육체까지도 함께 들려 올라가셨다.

이를 우리는 휴거라 부른다.

그러니 이 세상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부활이 일어날 수 있을까?

당연히 일어날 것이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부활의 사건이 일어날 것이다.

아니 지금 나는 내가 부활 할 것을 믿는다.

나는 부활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