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욥과 같은 신앙인이 못 됩니다.
욥은 천상에 계신 하나님 보시기에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 중에
가장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자입니다.
온전하고 정직하며 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욥을 축복하셨습니다.
자녀의 축복과 물질의 축복 그리고 화평의 축복이
차고 넘쳐 났습니다.
나는 욥과 같이 온전하지도 정직하지도 못합니다.
나는 늘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욕되게 할 때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여기까지 나를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축복으로 나를 세우실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내 마음의 중심을 보고 계십니다.
비록 내가 하나님을 잊고 유혹의 넘어지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아시기에 나를 안타깝게 지켜보시며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또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나를 세우신다고 하십니다.
아멘, 할레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주님 뜻대로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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