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나는 주님이 인정하는 신앙인

하나님 사랑 2012. 10. 1. 05:43

나는 욥과 같은 신앙인이 못 됩니다.

욥은 천상에 계신 하나님 보시기에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 중에

가장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자입니다.

온전하고 정직하며 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입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욥을 축복하셨습니다.

자녀의 축복과 물질의 축복 그리고 화평의 축복이

차고 넘쳐 났습니다.

 

나는 욥과 같이 온전하지도 정직하지도 못합니다.

나는 늘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을 욕되게 할 때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여기까지 나를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축복으로 나를 세우실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내 마음의 중심을 보고 계십니다.

비록 내가 하나님을 잊고 유혹의 넘어지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아시기에 나를 안타깝게 지켜보시며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또 돌아올 것이라고 믿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나를 세우신다고 하십니다.

아멘, 할레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주님 뜻대로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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