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욥을 닮은 나

하나님 사랑 2012. 10. 13. 06:02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믿음의 소유자 욥!

그런 욥이  깊은 절망감에 빠져 하나님을 원망하며

분노하여 입으로 불평불만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것이 죄의 굴레속에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쁨이 넘쳐날때는 하나님의 은혜라며 하나님의 존재감을 드러내다가도

깊은 절망감에 빠져서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무시하며 살아갑니다.

내 눈은 하나님을 외면하고 세상을 바라보며 될때로 되라는 식의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손을 내게서 놓지 않으십니다.

적당한 시기에 고통과 시련을 통해 나를 원래의 위치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나는 지금도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시고자 예비하신 축복의 선물이 있기에

기대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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