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나는 노아처럼 순종하며 살 수 없을까?

하나님 사랑 2013. 1. 13. 07:37

노아의 의롭다 여김은

순종하는 삶이 있었기 때문이다.

 

순종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세상의 모든 유혹을 이겨야만

순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우기 하나님이 요구하는 순종은

영적인 관점에서 생각해야 할 것들이다.

 

영적인 문제를 의식의 관점으로 판단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늘 불순종하게 된다.

 

그렇다면 노아는 어떻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았을까?

 

하나님의 어떤 요구에도

이유를 묻지 않았고 무조건 따랐다.

 

세상적인 합리성과 합법성이라는 잣대를

드리대고 따져 묻지도 않았다.

 

눈 앞에 보이는 어떤 이익도 뒤로 한 채

무조건 하나님의 요구에 따랐다.

 

세상 모든 친구와의 관계도 끊어야 했다.

세상에 혼자 남은 외톨이였다.

 

노아는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께서 그런 사명을 주었고

세상에 태어나서는 그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온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