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의롭다 여김은
순종하는 삶이 있었기 때문이다.
순종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세상의 모든 유혹을 이겨야만
순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더우기 하나님이 요구하는 순종은
영적인 관점에서 생각해야 할 것들이다.
영적인 문제를 의식의 관점으로 판단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늘 불순종하게 된다.
그렇다면 노아는 어떻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
하나님께 의롭다 여김을 받았을까?
하나님의 어떤 요구에도
이유를 묻지 않았고 무조건 따랐다.
세상적인 합리성과 합법성이라는 잣대를
드리대고 따져 묻지도 않았다.
눈 앞에 보이는 어떤 이익도 뒤로 한 채
무조건 하나님의 요구에 따랐다.
세상 모든 친구와의 관계도 끊어야 했다.
세상에 혼자 남은 외톨이였다.
노아는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께서 그런 사명을 주었고
세상에 태어나서는 그 사명을 감당하며 살아온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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