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영생의 꿈을 꾸며 살아야겠다.

하나님 사랑 2013. 1. 21. 07:22

올해에는 어떤 목표를 이룰까

후반전 인생은 어떤 목표를 갖고 살아갈까

내 삶의 여정을 쪼개어

손에 잡히는 목표를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3차원의 세상을 벗어나 4차원의 세상을 바라보며

영생의 꿈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삶인지

오늘 창세기 말씀을 묵상할 때

내 마음속에 와 닿은 느낌이다.

 

데라의 삶을 데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아들 하란이  먼저 생을 마감하고

장자인 아브람은 자식을 가질 수 없으니

고향 떠날 생각을 할 정도로

동네 사람보기도 창피하지 않았을까

 

데라가 꿈꾸었던 가나안의 삶은

하란에서 머물러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지만

수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니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의 자녀된 세상사람들의 꿈이 되었으니

이것이 영생의 꿈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렇다. 세상에서 얻고자 하는 그 무엇도

영원토록 나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없으니

오직 하나님 나라에만 존재하는 영원한 행복을 위해

영생의 꿈을 꾸며 상상의 나래를 펴고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