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듣는 사람에 따라 여러갈래로 해석된다
그러기에 이해할 수도 있지만 오해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한 친구에게 이렇게 말을 했다고 보자
그 사람들을 다 너처럼 생각하지 말라고....
이 사람은 친구를 아주 소중하게 생각기에
너만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로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로 말을 하였고
친구가 당연히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서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존재임을 알고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그 친구는 자신을 비하한 것으로 생각한다.
왜 이런 오해가 생길까
질투하는 마음 때문일까
친구를 소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도 커
다른 친구에게 빼앗길까 두려운 마음때문일까
아무튼 말은 이렇게 마음밭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다.
사실을 사실대로 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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