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 즉 4 차원 영적 세계이다.
그곳에는 하나님과 천사들이 있으며
사탄 즉 악의 천사도 있다.
하나님이 사탄에게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니
사탄은 땅을 즉 3 차원의 인간 세상을
두루 다녀왔다고 한다.
하나님이 욥의 신앙을 칭찬하자
사탄은 그의 뼈와 살을 치면
하나님을 욕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자 하나님은 욥을 사탄의 손에 맡기면서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라 하신다.
욥은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
고통스러웠지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이 소식을 들은 친구 세명이 찾아왔지만
몰골이 흉한 욥을 보고 할 말을 잊고
칠일 밤낮을 지켜 보고만 있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몇 가지 삶의 원칙을 말씀하신다.
첫째, 4 차원(영)이 3 차원(물)을 통제함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라.
둘째, 사탄도 하나님의 명에 따라 움직인다.
셋째, 福주시는 이도, 禍주시는 이도 하나님이다.
넷째,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마라.
다섯째, 말을 하여 죄를 범하느니 침묵이 위로가 된다.
여호와 하나님! 주신 삶의 원칙을 지켜 행하겠나이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사탄 마귀가 숨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되게 하소서
특별히 소이와 아기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욥기 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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