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QT

어렵겠지만 감사가 답이다.

하나님 사랑 2021. 10. 5. 06:53

여호와 하나님!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침묵하던 욥이 생일을 저주하며
입을 열어 탄식할까요

침묵하던 욥이 
입을 열어 탄식하니
사탄은 얼마나 좋을까요

희노애락으로 점철된 삶
하나님께 답이 있음을 알기에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도
아내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두 딸을 낳고 지금까지 살아온 것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고백하며
기쁨과 슬픔 그리고 고통이 엄습해와도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시사
사탄 마귀 숨어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쁘게 하소서
특별히 소이와 아기의 건강을 지켜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욥기 3: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