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지어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자에게 복이 있으니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 주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쳐주신다.
그러니 하나님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마라
엘리바스가 욥에게 주는 권면의 말씀이다.
엘리바스는 자신이 연구한 결과라고 한다.
그러나 욥이 겪는 아픔은 징계가 아니고
하나님이 사탄에게 허락한 시험이다.
그럼에도 엘리바스가 권면하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는 것은 내가 죄인이기 때문이다.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 주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고쳐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내가 주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않겠나이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 동행하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막아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되게 하소서
특별히 소이와 아기의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욥기 5: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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