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이 고백하며 하는 말
너희(친구들)는 내게 재난을 주는 위로자구나
내가 겪는 고통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니
주께서 진노하사 나를 찢고 적대 시 하며
나를 악한 천사에게 맡기셨다.
내가 평안할 때 주가 나를 꺾으시고
내 목을 잡아 나를 부숴뜨리시며
나를 세워 과녁으로 삼으셨으니
화살들이 사방에서 사정 없이 날아와
내 몸에 박히니 내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여호와 하나님!
욥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고 기도입니다.
인생의 여정에서 특별히 선택하여
고난의 경험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를 건져 내시어 새롭게 하시니
내가 주님 만을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오늘은 11월의 첫 날입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사탄 마귀 숨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있게 하소서
특별히 소이와 아기의 건강을 지켜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욥기 16: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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