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차원 세계에 갇혀 있는 인간이
다 차원 세계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안다면 얼마나 알고 모르면 얼마나 모른다고
하나님을 빗대어 누가 누구를 훈계할 수 있을까?
엘리후는 욥을 악인으로 규정하고
그의 무지함과 지혜롭지 못함을 훈계한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이 욥의 경건함을
인정했고, 사탄이 그런 욥을 질투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욥이 고통 받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사탄의 시험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능치 못할 시험은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여호와 하나님!
내가 어찌 하나님을 알겠습니까?
내가 하나님을 안다고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고난 중에 능히 이겨낼 시험임을 깨닫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사탄 마귀 숨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 있게 하소서
소이와 잉태 중인 아기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우리나라와 교회가 바로 서게 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욥기 34:2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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