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큰 시련을 겪으며
하나님을 부르짖어 기도하나
응답 없는 하나님이 원망스러워
탄식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으로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탄식함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부끄럽고
비천하게 느끼며 후회하게 되는 지를...
왜 믿음으로 인내하지 못했을까
왜 마음 속에 하나님으로 가득 채우지 못했을까
왜 전심으로 하나님을 붙들지 못했을까
여호와 하나님! 그렇습니다.
주님 앞에 한 없이 부끄럽고 비천합니다.
탄식하며 원망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믿음으로 인내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소서.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 하시사
숨어 오는 사탄을 막아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쁘게 하소서
허락하신 새 생명으로 감사가 넘치게 하시고
우리 나라와 교회가 바로 서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욥기 4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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