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답이다.

예수님을 팔아넘길 자를 왜 제자로 삼으셨을까.

그자에게 왜 미리 말씀하지 않으셨을까.

그자는 자기가 그자인지 모르는 것 같던데

하긴 사람이 내일 일을 어찌 알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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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과 상황도 마찬가지

누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선한 도구로

누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악한 도구로 사용된다.

그 일은 늘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에 의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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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보면 조심한다고 막을 수 있는 일도 아니다.

하나님이 뜻하신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깨어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 한다.

기도가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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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하여 주시사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나의 기도가 주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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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복음 22:1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