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서 고인 물이 말라간다.
굽어진 길 고인 물에 수백 마리 올챙이가 바글바글하다.
물은 점점 말라가고 생존의 위기를 느낀 올챙이는
서로 머리를 부딪쳐 가며 한 곳으로 몰려든다.
살기 위한 몸부림이다.
사람도 올챙이와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사람들은 돈이 생존의 수단으로 돈이 있는 곳으로 몰린다.
사회 공동체의 치열한 경쟁 구조도 돈을 갖기 위함이다.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빠지게 된다.
돈에서 행복을 찾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십일조와 봉헌물을 바치라고 말씀하신다.
십일조와 봉헌물은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의 것을 바치지 않는 자는 도둑이라고 하셨다.
돈의 노예가 된 사람이 하나님의 것을 돌려 드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믿음과 결심이 요구된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아멘.
여호와 하나님!
본질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임을 깨닫습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동행하여 주시사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숨어 들어오는 사탄 마귀를 물리쳐 주시고
오고 가는 소식과 만남으로 기쁨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주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 주실 줄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말라기 3: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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